서문서점
새 책보다 더 귀한 대접받는 헌책
- 개업 : 1984
- 전문분야 : 인테리어 디자인 서적
- 위치 : 평화시장 1층 다 87호
가게 소개
손님에게 내놓을 낡은 책을 깨끗이 닦아 빛 좋은 곳에 반듯하게 쌓아 둔 모습, 서문서점을 방문하면 마주치게 되는 풍경입니다.주인 이야기
“30년 정도 했습니다. 청계천 헌책방거리에 있는 분들은 거의 저만큼 오래 일하신 분들이에요. 저는 뭐 특별한 노하우나 그런 건 잘 모르겠습니다. 한글 간판이 달려서 젊은 사람들이 좀 더 많이 찾아올 수 있으면 좋겠지만, 저야 그저 묵묵히 제가 할 일을 할 뿐이지요.”
손님에게 내놓을 낡은 책을 깨끗이 닦아 빛 좋은 곳에 반듯하게 쌓아 둔 모습, 서문서점을 방문하면 마주치게 되는 풍경입니다.주인 이야기
“30년 정도 했습니다. 청계천 헌책방거리에 있는 분들은 거의 저만큼 오래 일하신 분들이에요. 저는 뭐 특별한 노하우나 그런 건 잘 모르겠습니다. 한글 간판이 달려서 젊은 사람들이 좀 더 많이 찾아올 수 있으면 좋겠지만, 저야 그저 묵묵히 제가 할 일을 할 뿐이지요.”
디자인 의도
인테리어와 디자인서적을 주로 판매하고 있는 서점의 특성을 반영해 디자인했습니다. 따뜻한 느낌을 주는 목재판을 바탕으로, 가게 이름과 전화번호 등은 인테리어 소품을 늘어놓듯, 조립식 장난감의 형태로 재미있게 표현했습니다.